(tvN)
배우 박예진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여자주인공 ‘이태리’ 역을 맡은 박예진은 도도한 재벌 상속녀의 매력을 발산해왔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번에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쇄골과 잘록한 개미 허리,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S라인 호리병 몸매를 드러냈다.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우 비비안 리를 연상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 미니 드레스 종결자다!” “예쁜 옷 입으니 더 이~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기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 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 분)와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4일 밤 11시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