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같은 1분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체감하는 1분의 기다림을 표현한 도표로 기다릴 때의 1분이 그 어느 때 보다 가장 길게 느낀다고 보여준다. 또 퇴근하기 전 1분, 전자렌지를 돌리는 1분 순으로 1분이 더 길게 느낀다고 표현한다.
반면 게임할 때, 수면 시, 인터넷을 하는 동안의 1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고 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은 다 똑같은가 보다" "완전 공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