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쳤지만 ... '삼진 2' 아쉬움

입력 2012-06-03 14:12 수정 2012-06-0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타율은 0.266이 됐다. 추신수는 0-4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P.J. 월터스로부터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땅볼로 홈을 밟았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 2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4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에는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 아웃, 9회말 마지막 타석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에 4-7로 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4,000
    • +3.44%
    • 이더리움
    • 4,696,000
    • +8.05%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8.98%
    • 리플
    • 1,710
    • +9.34%
    • 솔라나
    • 359,400
    • +7.67%
    • 에이다
    • 1,144
    • +0.35%
    • 이오스
    • 931
    • +4.61%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6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1.59%
    • 체인링크
    • 20,810
    • +2.92%
    • 샌드박스
    • 483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