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추성훈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장작불을 바라보다 “불을 피우면 아기가 생각난다. 계속 봐줘야 하니까”라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날 추성훈이 딸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딸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추성훈은 “이제 조금만 있으면 4개월 되네.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여기서 살고 있어. 잠깐 기다려 돌아갈게”라고 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추성훈 딸바보 등극" "추성훈 딸 인형같다" "저렇게 예쁜 딸을 두고 정글에 있으니 얼마나 보고싶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