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니트엔터테인먼트
3일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인조 보컬 그룹 엠투엠(M to M)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선릉 인근에서 녹음 작업을 하고 귀가하던 도중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오른쪽 문짝은 크게 부서졌고, 사고 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멤버들은 당일 병원에서 엑스레이 등을 촬영했고, 다행히 추가적인 부상은 없어 집으로 귀가했다. 다만 택시가 부딪힌 쪽에 앉아 있던 리더 손준혁이 다소간의 근육통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투엠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 중으로, 곧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