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4일 장중 1800p 붕괴와 관련, 유럽위기 국면이 지속중인 만큼 신중히 지켜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희운 전무는 “이번 급락장 배경은 유럽위기와 생각보다 부진한 중국경제와 미국경제로의 부정적인 영향 우려 등 글로벌펀더멘털 악화 요인이 이유”라면서 “현재는 정책 대응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고 특히 유럽쪽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 대응과 관련,“ 유효성 있는 정책대응에 대한 확인 과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