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성유산균과 쌀즙을 함유한‘식물성유산균 쌀(150ml, 1800원)’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쌀’은 식물성유산균과 함께 7종의 복합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유산균 150억CFU를 한 병에 담은 제품 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 제품을 통해 올해 매출 20억원, 연 매출 30억원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 쌀’에 담긴 김해산 쌀즙 1만2000mg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물만을 사용해 생쌀을 곱게 갈아 미음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된다. 또한 코코넛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데코코는 쫄깃하게 씹혀 아침을 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3개 분량에 해당하는 5000mg의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고주식 풀무원녹즙 제품 매니저는“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가정의 20%만이 아침밥을 챙겨 먹는 추세로 아침을 거르면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며“한국인의 장까지 생각하면서 위에 부담이 없는‘식물성 유산균 쌀’이 빈 속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