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위원장, “빅데이터 처리 등 틈새시장 개척 주력”당부

입력 2012-06-0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견 통신업계 CEO와 간담회 개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4일 “빅데이터처리와 같은 국내 통신시장의 틈새시장 개척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SK브로드밴드, 세종텔레콤 등 중견 통신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견 통신업계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틈새시장 개척에 주력해 국내 통신산업 발전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빅데이터 처리와 같은 틈새시장이 기존 음성 위주의 통신에서 새로운 시장 영역을 확장하는 유망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를 들었다.

또 정부도 중견 통신업계 지원을 위해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통신업계에서도 사업자간 갈등과 소모적 경쟁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MVNO)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발표한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 날 중견 통신업계 CEO들은 틈새시장 개척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새로운 사업전망을 설명하면서 방통위의 정책 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와의 관계에서도 방통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CEO들은 MVNO 발전에 대해서도 도매제공 조건 등 기존 망사업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단말기 수급과 관련하여 제조업체 및 유통망과의 관계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단말기 유통경로와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에 차별이 없어야 함이 중요함을 밝히고, MVNO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면제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이외에도 망중립성과 같은 이슈가 투자 촉진, 서비스 활성화 뿐만 아니라 후발·신규사업자도 고려, 방통위가 현명한 정책을 펼쳐줄 것을 요청하면서 망 제공사업자와 망 이용사업자간 균형과 상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28,000
    • -2.77%
    • 이더리움
    • 2,895,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0.19%
    • 리플
    • 2,029
    • -3.93%
    • 솔라나
    • 120,000
    • -4.38%
    • 에이다
    • 380
    • -2.56%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50
    • -2.33%
    • 체인링크
    • 12,370
    • -2.37%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