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4세 당시 모습,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 "모태 미모 인증"

입력 2012-06-04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의 14세 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보아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연습생 시절인 14세 때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로 일본에 진출할 당시를 회상하며 홈스테이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당시 보아와 함께 살았던 아나운서와 화상 전화가 연결됐으며 이 과정에서 보아의 14세 당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홈스테이를 함께한 아나운서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아는 통통한 젖살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 밖에 지금과 다를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모태 미모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보아는 "당시 일본에서 NHK 아나운서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했다"며 "처음에는 매니저와 있었지만 나중에는 혼자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보아와 함께 살았던 일본 아나운서는 깜짝 화상 전화를 통해 "보아는 항상 한일사전을 갖고 다녔다"며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즉시 사전을 보고 찾았다"고 칭찬했다.

또한 "14세 치고는 굉장히 어른스러웠다.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아마 그때 부터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스타가 될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보아 14세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보아 14세 너무 풋풋하니 귀엽다”, “보아 14세 당시 모습, 지금하고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0,000
    • +3.06%
    • 이더리움
    • 4,960,000
    • +8.42%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6.15%
    • 리플
    • 2,055
    • +9.08%
    • 솔라나
    • 331,500
    • +5.1%
    • 에이다
    • 1,422
    • +12.77%
    • 이오스
    • 1,130
    • +5.21%
    • 트론
    • 279
    • +4.89%
    • 스텔라루멘
    • 695
    • +1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4.11%
    • 체인링크
    • 25,250
    • +6.86%
    • 샌드박스
    • 850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