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코리아, ‘세 아티스트 하나의 노래’ 아시아 최초로 런칭

입력 2012-06-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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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코리아는 컨버스만의 고유한 음악 컬쳐를 이끄는 ‘세 아티스트, 하나의 노래(Three Artists, One Song)’ 프로젝트를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8번째로, 인디 락의 시초인 자우림, 떠오르는 글로벌 힙합 트리오 Aziatix, 그리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일렉트로닉 밴드 Idiotape이 참여해 핍쇼(#PeepShow)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지난달 30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공개됐으며, 컨버스 코리아 홈페이지(www.conversekorea.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PeepShow는 Aziatix의 개성이 돋보이는 랩과 자우림의 히로인 김윤아의 보컬, Idiotape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합쳐진 독특한 노래다.

Idiotape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우림과 Aziatix가 불어넣는 보컬과 가사는 젋은이와 팝 컬쳐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Idiotape의 리더인 DGURU는 “아시아 뮤직 씬에 새로운 컨셉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Aziatix의 Eddie는 “컨버스는 개성이 뚜렷한 젊은이들을 찬양하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을 응원하는 브랜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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