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가글 ‘애니센스’를 생산하는 씨엘팜이 14일 키스데이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스타시티에서 소외된 아동을 위한 사랑의 응원글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민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의 응원글을 남기면 건당 1000원이 적립되며 이 성금은 상생복지회 우리집에 전달된다.
씨엘팜 관계자는 “매년 6월 14일 키스데이에 ‘애니센스와 함께’라는 사랑의 캠페인을 진행해 사랑이 필요한 소외된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날로 만들겠다”며 “사회적 기업이 많이 생겨 소외된 아동들이 웃을 수 있는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