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져스 ‘무한도전+어벤져스’ 결방 18주면 시청자도 제작자 빵터져

입력 2012-06-04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무한져스 합성사진
'무한져스'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MBC '무한도전'과 영화 '어벤져스'를 합성한 '무한져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무한져스 사진에서 유재석은 캡틴 아메리카를 본딴 '캡틴 유메리카', 박명수는 헐크의 난동을 막는 토르와 합성해 '수르'로 재탄생했고 토르에게 항상 막히는 헐크 역에는 정준하가 캐스팅돼 '하크'라는 별칭을 가지게 됐다.

정형돈은 무한져스에서 홍일점 블랙위도우로, 노홍철은 바람둥이 토니스타크를 본딴 아이 돌타크, 하하는 호크아이와 흡사하다는 이유로 하크아이로 각각 변신했다. 민머리 길은 무한져스에서 닉퓨리 캐릭터와 합쳐져 길퓨리가 됐다.

무한져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8주 결방되니 누리꾼이 직접 무한도전을 제작하는 듯", "무한져스 사진만 봐도 빵터지네", "시청자 창의력이 높아지는 기분", "수르와 하크 천생연분이다", "그 와중에 정형돈은 깨알같이 여자 역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99,000
    • +0.74%
    • 이더리움
    • 4,05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1.03%
    • 리플
    • 3,993
    • +5.08%
    • 솔라나
    • 255,400
    • +1.79%
    • 에이다
    • 1,159
    • +3.3%
    • 이오스
    • 957
    • +4.36%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506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1.34%
    • 체인링크
    • 26,960
    • +1.43%
    • 샌드박스
    • 550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