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 화제 "누가 보면 어떡하지?"

입력 2012-06-04 20:29 수정 2012-06-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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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ww.attrap-reves.com
하늘만이 아니라 사방을 감싸고 있는 자연의 경외로움과 함께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최근 인기다. 유리창을 통해 하늘을 볼 수 있는 구조의 방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물론 좌우 사방을 볼 수 있는 장점을 텐트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투명한 호텔방’이라 불리는 텐트가 그것.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버블텐트는 직경 4m 크기의 작은 돔형 구조의 텐트다.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화재 방지 성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하긴 하지만 완전 투명은 아니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겨 입을 것은 챙겨 입는 것이 좋다. 텐트가격이 1000만원을 넘기 때문에 구매하기는 부담드럽고, 주로 렌탈로 이용된다고 한다. 하루 이용료는 109~499유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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