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북하우스
가수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이 화제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이런 때는 뭐 입고 가야 해요?"란 글을 올렸다.
최근 이효리는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란 제목의 책을 발간했으며 4일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저자로서 독자들과 만났다.
베테랑 방송인 이효리가 색다른 스케줄을 어색해 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좀 떨릴지도 모르겠다" "저자와의 만남이라니 대단하네" "그냥 깔끔하게 입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