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이제훈은 지난 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제훈은 “‘무한도전’에 출연해보고 싶다. 오랫동안 팬이었다”고 '무한도전'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이 모여서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무한도전’의 팬임을 입증했다.
현재 ‘무한도전’은 MBC 노조 총파업을 선언 이후, 6월9일을 기점으로 18주째 결방에 접어들었다. 별다른 방송 재개 움직임은 없다.
또 그는 군미필자로서 입대 계획도 전했다. 이제훈은 “계획 하에 갈 것”이라며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종영한 SBS ‘패션왕’에서 사랑과 일 모두를 쟁취하려는 정재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