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왕따 고백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입력 2012-06-05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놀러와')
배우 박보영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보영은 "유명세로 인한 질투나 괴로움이 없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학창시절 경험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보영은 "방송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 모습을 보고 환상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 저희도 감정기복도 있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도 있다"며 "정말 밉더라"라고 당시 속상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국민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져 박보영과 이세영,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72,000
    • -3.18%
    • 이더리움
    • 4,459,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6.91%
    • 리플
    • 633
    • -5.24%
    • 솔라나
    • 192,300
    • -4.33%
    • 에이다
    • 549
    • -4.36%
    • 이오스
    • 749
    • -6.96%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9.71%
    • 체인링크
    • 18,580
    • -8.83%
    • 샌드박스
    • 414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