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이달부터 ‘어퓨(A’PIEU)’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박민영은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했다.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잔디밭에 누워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 눈이 부신지 먼 곳을 응시하며 볼을 빵빵하게 해 특유의 ‘귀요미’ 표정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영, 정말 아기 같은 뽀얗고 하얀 피부네~” “아기 피부 박민영이 쓰는 화장품이 대체 뭐지?” “귀요미 박민영, 표정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몰락한 가문의 규수 홍영래 역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