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남교총 누림(Nurim)카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경남은행은 이날 오전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경남은행 안상길 부행장과 경남교총 강동률 회장이‘경남교총 누림(Nurim)카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행은 경남교총 소속 1만2000여 회원을 위한 특화된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이 경남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경남교총 누림(Nurim)카드는 스포츠·아웃도어 5% 할인·백화점·할인마트 5% 할인·전 주유소 리터당 TOP포인트 80점 적립·아파트관리비·주택용전기요금 5% 할인·CGV 2000원 할인·백화점·할인마트 2~3개월 무이자 할부·커피전문점·베이커리 10% 할인·전국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전국 주요 놀이공원 본인 최대 50% 할인·대중교통 10% 할인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