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스카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선주의 예비남편인 강레오(35)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강레오는 지난 4월 27일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 '마스터 쉐프 코리아'(이하 '마쉐코')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객관적인 심사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강레오는 올해 35세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영국이 자랑하는 셰프 고든 램지 등으로부터 요리를 사사받은 유학파로 이미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런던 스케치 피에르 가니에르 수셰프를 비롯해 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총괄셰프 등을 지냈다.
한편 강레오는 박선주와 27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척, 최측근들만 초대해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