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 텐트형 이동식 숙박 '멋진 풍광 한 눈에'

입력 2012-06-06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명한 호텔방 전경이 공개돼 국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투명한 호텔방’은 직경 4m 크기의 작은 돔형 구조물이다. 평범한 숙소의 모습을 거부한 이 호텔방은 투명 합성소재를 사용해 어느 면에서든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동이 가능한 텐트 형식으로 숲, 바다, 강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침실에는 안락한 킹사이즈 침대와 티 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어느 호텔 못지않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은 물론, 외부 침입을 차단하는 현관부가 설치되기 때문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도 안심하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 텐트의 가격은 무려 7,766유로(1,100만원)으로 직접 구입을 하기에는 부담이 큰 가격이다. 때문에 프랑스 마르세유의 아뜨라프레브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이 텐트를 객실로 사용하는 일박 이용료는 109~499유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8,000
    • +3.45%
    • 이더리움
    • 3,156,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0.6%
    • 리플
    • 792
    • +1.02%
    • 솔라나
    • 177,500
    • +0.85%
    • 에이다
    • 449
    • +1.58%
    • 이오스
    • 645
    • +1.7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2.51%
    • 체인링크
    • 14,360
    • +1.48%
    • 샌드박스
    • 339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