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JLPGA서 7승 만들까

입력 2012-06-07 08:13 수정 2012-06-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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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7일 개막

▲정미정(KLPGA 제공)
태극낭자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7승 도전을 이어 나간다.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이 7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올시즌 13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태극낭자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하며 7승을 합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선주(25)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며 지난주 시즌 첫 승과 함께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선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 그린 정복에 나선다. 이 대회 2003년 우승자이자 지난해 준우승에 올랐던 이지희(33)가 출전한다. 또한 올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ㆍ정관장), 강수연(38), 송보배(26ㆍ정관장)와 임은아 등이 우승을 노린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가 아마추어 자격으로 초정받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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