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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트위터)
가수 아이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스케줄 때 새벽에 내 방 문 쾅쾅 두드려 깨워놓고는 곱게 누워 자던. 문자 없는거 보니 지금 이렇게 자고 있니? 생일 축하한다람쥐연아이유"라며 지연을 위한 센스있는 생일 축하 글을 남겼다.
아이유가 공개한 사진 속 지연은 무척 피곤한 듯 화장도 지우지 않은 상태로 침대 위에 옆으로 누워 잠에 빠져있다.
아이유의 글과 사진에 당사지인 지연은 "너 자는데 찍는 게 어딨어! 아무튼 고마워. 꼬맹이"라고 화답해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