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의 라이브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엄마 미소'를 보냈다.
최근 빅스타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bravebigstar)에는 래환이 제이 션(Jay Sean)의 '메이비(Maybe)'를 부르고 있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래환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풍 그루브를 선보이는 한편 원곡의 랩 파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수준급의 랩 메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영상과 함께 "호랑이 사장님조차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 래환의 폭풍 그루브!"란 글이 덧붙여지자 누리꾼들은 "용감한형제가 엄마미소를 지을만 하네" "춤추는 그룹인줄 알았는데 노래 실력이 이 정도일 줄이야" "귀가 녹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스타는 용감한형제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케이블채널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용감한형제 빅스타쇼'를 통해 7명 멤버 중 데뷔할 5명을 선발했다. 용감한형제의 혹독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거쳐 필독 바람 래환 주드 성학 등 5인조로 멤버를 확정했으며 다음달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