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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범수 트위터)
지난 3일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똥폼"이라는 제목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한 사진에서 김범수는 야외 수영장 한켠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선글라스로 태양을 가리며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또 MP3를 들으며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상의 탈의로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흉근, 도드라진 복근까지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 김범수는 비치용 의자에 누워 ‘빨래판’ 복근을 더욱 자세히 드러내고 있다.
김범수의 근육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초남이었네”, “근육이 예사롭지 않다”, “여름형 김범수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