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분·동아원, 올해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

입력 2012-06-07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산그룹(회장 이희상)의 한국제분 · 동아원이 올해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인턴십 채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행평가 및 프로젝트 우수자에게 정기채용 특전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6학기 이상 수료한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aone.com)를 통해 지원서양식을 다운받아 담당메일(recruit@kodoco.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본사관리부문 △영업팀 △IT팀과 제분BU(부산공장 관리팀 및 생산팀, 당진공장 연구소 및 생산팀, 중앙연구소 기술지원 &제품개발) △사료BU(영업팀, 생산팀, QA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토론면접, 신체검사 순이며,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여름방학 중 총 8주에 걸쳐 제분 및 사료산업 입문교육 및 현업실습을 받게 된다.

운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목적으로 한 인턴 선발로, 사전 업무체험과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도입하고,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턴사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54,000
    • +1.13%
    • 이더리움
    • 4,82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01%
    • 리플
    • 2,028
    • +6.62%
    • 솔라나
    • 347,200
    • +1.79%
    • 에이다
    • 1,439
    • +3.97%
    • 이오스
    • 1,166
    • +1.57%
    • 트론
    • 290
    • +1.75%
    • 스텔라루멘
    • 705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4.35%
    • 체인링크
    • 25,800
    • +12.47%
    • 샌드박스
    • 1,073
    • +27.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