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박대호 대표 해임안이 이사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1일로 미뤄졌다.
스포츠토토는 7일 오전 10시부터 박 대표 스포츠토토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대표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오후 3시께까지 5시간여에 걸친 회의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사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박 대표 해임과 새로운 이사 선임 건을 논의했지만, 의결 정보와 근거가 부족해 결론을 내는 데 적절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입력 2012-06-07 15:22
스포츠토토 박대호 대표 해임안이 이사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1일로 미뤄졌다.
스포츠토토는 7일 오전 10시부터 박 대표 스포츠토토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대표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오후 3시께까지 5시간여에 걸친 회의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사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박 대표 해임과 새로운 이사 선임 건을 논의했지만, 의결 정보와 근거가 부족해 결론을 내는 데 적절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