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편성의 비밀]연예 관계자가 뽑은 ‘드라마 퀸’은?

입력 2012-06-0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배우 김선아

드라마의 꽃은 두말할 것 없이 여배우다. 최근 골드미스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30, 40대 여배우들이 더 이상 주부, 노처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을 20대 초반인 배우가 독식하던 시대는 갔다.

방송가 내외의 변화를 주시하는 연예관계자들이 생각하는 현재 드라마 퀸은 누구일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은 현재 MBC ‘아이두 아이두’의 주연을 맡고 있는 김선아를 ‘미니시리즈 퀸’으로 꼽았다.

과거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김선아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안전한 카드 중 하나로 불린다. 코믹, 액션, 멜로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모두 보여줘 성별과 연령을 떠나 전 시청자층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김선아라는 평가다.

최근 떠오른 ‘일일극 퀸’은 다름 아닌 ‘꽃님이’ 진세연이다. 진세연은 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어머니’ 팬덤을 형성하며 단박에 떠오른 신예다. 현재는 KBS 2TV 수목극 ‘각시탈’에 출연 중이다. 진세연은 ‘각시탈’의 주인공 역도 꿰차 주원, 박기웅, 한채아, 신현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4,000
    • -0.65%
    • 이더리움
    • 4,66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54%
    • 리플
    • 2,010
    • -1.28%
    • 솔라나
    • 348,700
    • -1.72%
    • 에이다
    • 1,423
    • -3.79%
    • 이오스
    • 1,132
    • -3.41%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2
    • -1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1%
    • 체인링크
    • 24,720
    • +0.37%
    • 샌드박스
    • 1,065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