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여자들만의 솔직 담백한 수다와 달콤하고 섹시한 로맨스로 지난해 여름 ‘신로코 열풍’을 일으킨 ‘로맨스가 필요해’의 새 시즌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여자 주인공은 각각 교복을 입고 깜찍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면은 약 20년 지기인 절친 3인방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세 여주인공이 각각 다른 교복을 입고 있어 절친이 된 사연을 두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중순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서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은 각각 핫핑크 미니 드레스, 홀터넥 플라워 드레스, 원숄더 옆트임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티저 포스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깨방정 여중생으로의 변신해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스틸이 공개된 이후 “방부제 미모 삼총사”, “진짜 절친 같네, 귀요미들!”, “교복 여신들이 따로 없네”, “여주들의 우정과 사랑 기대되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