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8일 오전 세관 청사 10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빙 대국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친절 교육은 대국민 응대능력을 향상시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세행정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세관장은 “국민들에게 고품격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열린
사고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관은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 역량 항샹을 위한 친절교육 등 다양한 직원 소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