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제19차 독립국가연합 국세청장회의 참가

입력 2012-06-08 14:05

김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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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국세청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19차 독립국가연합 (CIS)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한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이 청장은 이번 회의의 공식의제 중 하나인 ‘한국의 전자세정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전자세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의 국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의를 통해 이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역외탈세와 관련한 정보협력의 강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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