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8일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 지하 1층에 에이-랜드(A-LAND)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ALAND(에이랜드) 매장은 150평(496㎡) 규모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의류 및 신발, 가방, 양말, 액세서리, 리빙 용품에 이르는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콘셉트 메가스토어다.
대표 브랜드로 RIVIERAS(리비에라스), TOMS(탐스), SCALPERS(스캘퍼스), CHEAP MONDAY(칩먼데이), LOW CLASSIC(로우클래식) 등이 있고, 목동점 ALAND(에이랜드)에서는 모노클팩토리(안경), KITO(핸드폰케이스) 등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현재 ALAND(에이랜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별관, 중동점 유플렉스에 입점돼 영업중이며 동일 상품군 브랜드와 비교해 평당 매출이 높다.
현대백화점은 ALAND(에이랜드) 오픈을 기념해 8일 당일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임한오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 팀장은 “ALAND(에이랜드)는 명동, 홍대 등 주요 도심에 위치해 있어 이미 젊은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국내 대표 편집숍 중 하나다”며 “에이랜드 오픈을 통해 경쟁업계 대비 유플렉스만의 색깔을 확실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