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가 기능성 옷장‘에어샷’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보루네오가구는 오는 7월초 중국 최대 시스템가구 업체인 소피아의 800개 매장을 대상으로‘에어샷’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4월 정성균 대표 및 디자인연구소 임원들이 소피아와 수시 접촉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보루네오가구측은 황사 등 중국의 기후 특성 및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이 중국 매장에 출고할 예정 이다.
정성균 대표이사는 “무리한 사업 확장을 시도하기 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잘하는 것들을 확대해나가면서 내적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대표 가구회사로서의 품질력을 자랑하고, 46년 역사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 혁신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