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교
대교의 전집브랜드 소빅스가 신제품 ‘수학아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수학아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배우는 전집 동화로 4~8세를 대상으로 한다. 본책 30권과 교구활용북 1권, 놀이교구세트로 구성돼 있다.
2013년부터 초등 수학교과서 일부 단원에 스토리텔링 형식을 도입하는 등 수학적 창의성과 풀이 과정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수학아이’는 달라지는 교육과정을 반영해 수학에 대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소빅스는 설명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 전래, 인물, 예술 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에서 수학 개념을 발견하도록 했으며 다음으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3단계 학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30권을 수와 연산, 도형과 공간,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눠 유치원부터 초등 2학년까지 교육과정 내용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