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8일 전일대비 1.65포인트(0.76%) 떨어진 243.95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중국의 금리인하 소식과 그페인의 국채발행 소식에도 불구하고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실망감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 투자심리도 관망세가 짙게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개인은 334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 158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26을 기록했다. 거개량은 25만7588계약, 미결제약정은 1835계약 줄어든 10만2446계약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