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동국은 이날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경기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국을 받쳐주는 양 날개로는 김보경, 이근호가 나선다. 중원은 구자철, 기성용 등 해외파와 김두현이 맡게 됐다.
포백으로 나서는 수비에는 박주호가 왼쪽 풀백으로 나서며, 오른쪽 풀백은 최효진이 나선다. 중앙수비수에는 이정수와 곽태희가 나서 철벽수비를 자랑할 예정이다.
골키퍼에는 정성룡이 선발됐다.
과연 이날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전에서 한국이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본선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이날 새벽 1시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