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 '퀸즈 팬클럽과 함께'

입력 2012-06-0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먼저 지난 3일일 태국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7800석을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오는 19일부터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국내 콘서트에 기대를 높였다.

또한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는 지난달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1기 회원을 모집했었다. 그러나 미처 가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연장 모집했다. 추가모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오백명의 팬들이 1기 회원 가입을 완료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만을 위해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주자며 소속사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츠는 이를 받아들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8,000
    • -0.25%
    • 이더리움
    • 4,72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1.83%
    • 리플
    • 2,070
    • +3.4%
    • 솔라나
    • 352,000
    • -0.37%
    • 에이다
    • 1,460
    • +0.62%
    • 이오스
    • 1,159
    • -3.66%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38
    • -5.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1.22%
    • 체인링크
    • 25,690
    • +6.6%
    • 샌드박스
    • 1,052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