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하기 전후…"동물이 사람되는 건 한순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물과 사람이 너무도 흡사한 면도하기 전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도하기 전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심술보 있는 고양이가 면도를 한 후 역시 심통난 표정을 짓는 소년으로 변해 있다. 또 면도하기 전엔 낙타였다가 면도 후 사람으로 변신했다. 이 두장의 사진은 동물과 사람이 싱크로율 100%의 꼭 닮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았네요", "사진 속 소년의 눈빛이 예술", "사진 보는 순간 빵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