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여수엑스포서 다문화 인재들의 꿈 키운다

입력 2012-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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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랑의 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 학생들이 9일 여수 엑스포 LG관에서 LG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47인치 LED TV 54대가 각각 동작하는 '미디어 샹들리에'의 대형 미디어쇼를 관람하고 있다.
LG가 다문화 인재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줬다.

LG는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 30여명을 9일 여수엑스포로 초청, 다양한 과학기술 및 문화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언어인재과정 30여명을 지난달 26일 여수엑스포로 초청한데 이은 두번째 행사다.

학생들은 LG관에서 미디어 샹들리에, 3D퍼포먼스, 그린 라이프 등에 적용된 첨단 IT기술과 워터스크린, 옥상 수정원, 인터렉티브 네이처 등에 적용된 친환경 과학기술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관을 방문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엄마나라, 아빠나라의 전시관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LG관계자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여수엑스포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LG는 다문화 인재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G관은 지난 주말 누적 관람객 약 24만 명을 기록, 관람객 20만을 넘어서는 등 인기 전시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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