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미모 자화자찬 "17세 때는 요정, 지금은 여신"

입력 2012-06-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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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미모에 대해 자화자찬했다.

성유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데뷔 후 점점 예뻐지고 있다. 17세 때 요정이었는데 인정하냐”고 묻자 성유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김생민은 “그럼 지금은?”이라는 기습 질문을 했고 성유리는 당차게 “여신이죠!”라고 말한 후 호탕하게 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미모 자화자찬할만 해”, “성유리 미모는 여신 그 이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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