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서버다운 이어 아이템 복제 논란

입력 2012-06-10 2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잦은 서버 다운에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디아블로3가 아이템 복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아이템 복제는 디아블로3의 서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해 아이템을 제작한 후 좋은 아이템이 제작되지 않으면 고의적으로 방을 저장하지 않고 폭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건은 10일 오전 인터넷 방송의 한 BJ가 직접 영상을 녹화해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BJ는 몇 십 개가 넘는 레어 아이템을 제작해 좋은 아이템은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하고 좋지 않은 아이템은 방을 저장하지 않고 강제로 새로 만들면 게임머니를 무한대로 확보할 수 있다고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이날 정오경 일시적으로 경매장 사용을 제한하면서 이번 버그의 조치를 취하는 듯 했으나 오후까지 상태는 그대로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11,000
    • -0.87%
    • 이더리움
    • 4,66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19%
    • 리플
    • 2,003
    • -1.52%
    • 솔라나
    • 349,300
    • -1.99%
    • 에이다
    • 1,445
    • -2.36%
    • 이오스
    • 1,154
    • +0%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34
    • -1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28%
    • 체인링크
    • 24,850
    • +0.32%
    • 샌드박스
    • 1,094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