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남 나주에 커피공장 세운다

입력 2012-06-1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이 전라남도 나주에 18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커피 공장 건립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오는 2013년 10월 가동 목표로 연건평 8000여평 규모, 연간 7200t(1차 3600t, 2차 3600t)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커피믹스 50억개에 달하는 양으로 국내 커피믹스 시장 50%에 육박하는 수준 이다.

남양유업은 기존 생산설비와 원료공급업체는 내수제품 중심, 신공장은 수출제품 위주로 이원화해 생산하겠다는 계획 이다. 남양유업은 신공장이 프렌치카페라는 자체브랜드를 달고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수출 전진기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공장 건립을 위해 남양유업은 30여명의 전문가를 미국, 독일, 스페인 등의 대표적 커피공장에 보내 생산시스템을 철저히 벤치마킹했다. 이를 토대로 커피의 맛과 향을 원산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킬 수 있는 원스톱 입체 원두가공시스템과 카제인 첨가물 없이도 물에 잘 녹는 초미립자 크리머 설비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적용 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기존 커피회사는 매년 수백억원의 로열티 등을 미국에 지불할 수밖에 없었으나 우리는 단 한푼의 로얄티도 지급하지 않는 것이 강점”이라며“이 비용을 아껴 국내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커피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승언(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30] [기재정정]횡령ㆍ배임사실확인
[2026.01.29] 횡령ㆍ배임사실확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98,000
    • +2.7%
    • 이더리움
    • 3,126,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1.35%
    • 리플
    • 2,143
    • +1.81%
    • 솔라나
    • 130,800
    • +3.24%
    • 에이다
    • 406
    • +1.75%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22%
    • 체인링크
    • 13,230
    • +2.48%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