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과 한국귀금속중앙회의 단체계약 체결 모습. 왼쪽 다섯 번째는 정성환 KT텔레캅 사장, 여섯 번째는 정재호 한국귀금속중앙회 회장.
KT텔레캅은 11일 구로 본사에서 한국귀금속중앙회와 무인경비서비스 단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한국귀금속중앙회장, 정성환 KT텔레캅 사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계약으로 귀속중앙회 회원들은 KT텔레캅으로부터 유리한 조건으로 고품질 영상보안서비스와 보상금액 확대를 제공받게된다. 또 부가서비스로 △전등제어 △정전감시 △화재 이상통보를 실시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한국귀금속중앙회는 전국 67개지회 1만2000여 소매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어 시장점유율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