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정대세가 출연,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멋진 저택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대세는 “축구를 처음 시작하게 됐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 물품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아버지가 무슨 일에 종사하시냐”고 물었고 정대세는 “건설업을 하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는 정대세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집이 공개됐다. 그의 집은 흰색 건물에 나무 외관 벽을 이루고 있어 세련미를 더했다.
그는 “옛날에 아버지 한 창 잘나갈 때는 형편이 좋았는데 지금은 안 좋아서 저한테 기대 산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 외에 이날 정대세는 여자친구와의 애칭을 공개, “‘허니’ ‘달링’이라고 부른다”고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