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애프터스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 콘셉트로 변신한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멤버들 가운데 가장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리지의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리지가 지니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와 반대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며 “멤버 별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세련미 등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애프터스쿨의 ‘플래시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컴백 타이틀 곡 ‘플래시백’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의 단체 이미지와 리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각각의 멤버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맥시 싱글 ‘플래시백’을 통해 5기 신입생 ‘가은’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