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즈코리아)
드라마 '빅'에 출연중인 배우 신원호의 '수트맵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원호 폭풍수트간지'란 제목으로 블랙수트를 입고 있는 신원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원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흰 셔츠에 블랙 수트를 입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다. 185cm의 우월한 신장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수트간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신원호는 11일 방송에서 장마리역의 수지와 함께 과거 회상신에 깜짝 등장해 슬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짧지만 뚜렷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짜 수트간지다" "흰 셔츠에 블랙수트 정말 폭풍수트간지" "드라마인지 화보인지" "수트입은 모습에 어찌나 설레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