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동성심병원 증·개축공사 계약체결 식에서 강동성심병원 송경원 병원장(왼쪽)과 동부건설 이순병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공사는 병원전체가 정상 운영 중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진행하는 고난이도 공사이다.
공사규모는 지하3층 지상15층 연면적 4만5871㎡의 본관동 증·개축공사와 지하4층 지상10층 연면적 8932㎡의 제2별관 신축공사, 지하1층 지상5층의 행정동 증·개축공사(주차타워)로 이뤄진다.
동부건설은 입찰을 통한 가격 대 기술 7:3의 평가방법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사금액은 약 600억원(VAT별도), 공사기간은 27개월이다.
동부건설 윤시규 현장소장은 “동부건설이 축적해 온 치밀한 계획능력 및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최고난이도 공사로 평가되고 있는 본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