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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지난해 수산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오징어가 ‘김’에 이어 2위를 기록해 판매량이 높으나 올해 오징어 시세가 작년에 비해 10~15% 높게 형성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제품은 한 마리당 시세대비 30% 가량 저렴한 1350원에 선보이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50원이 더 할인 된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슈퍼는 수협의 계획 된 거래 물량이 총 50만 마리 수준이며 공급되는 오징어는 사전 계약으로 경매 과정 없이 입항 당일 어시장을 경유한 뒤 당일 전국 각 지역의 롯데슈퍼 물류센터로 이동해 입고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