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2일 티아라의 8번째 멤버인 아름의 사진을 공개하며 "14일 공식적으로 멤버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의 새 멤버 아름은 교복을 입은 채 학생증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자랑하며 7인 체제에서 9인 체제로의 변신하는 티아라의 새로운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아라는 올 여름 발매되는 새 앨범에 아름을 먼저 투입해 8인조로 활동하며 또 다른 새 멤버인 다니는 이후에 합류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8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