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TEEN TOP)이 신화의 장수 아이돌 기록을 깨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망고식스 도산사거리점에서 진행된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 제작 발표회에서 틴탑(TEEN TOP)은 미션으로 장수아이돌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틴탑의 뜬다 백퍼’는 틴탑과 신인그룹 100%(백퍼)가 앤디에게 받은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이슈를 만들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하는 틴탑은 “앞으로 어떤 기록에 도전하고 싶냐”는 질문에 “신화 형들의 장수아이돌 타이틀을 깨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화 앤디는 “신화는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틴탑과 백퍼는 우리에 비해 승부욕이 약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승부욕이 생긴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틴탑, 백퍼 할 것 없이 15년 신화의 우정을 뛰어넘는 그룹이 되었으면 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앤디와 틴탑, 신인그룹 100%(백퍼)의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틴탑의 뜬다 백퍼’는 오는 16일 오후 9시 SBS M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