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M 영상 캡처
장지은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장지은은 이날 시구에 나서며 LG 트윈스 유니폼 상하의를 모두 선수처럼 완벽하게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유니폼을 입은 상황에서도 슈퍼모델 답게 S라인 몸매는 빛을 발했다. S라인 몸매에서 펼쳐진 멋진 투구폼에 이은 시구는 관중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장지은 정말 개념시구였다" "프로야구 시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점점 시구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 같다. 야구 팬들은 볼거리가 늘어 좋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